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의 조건, 금리, 한도 설명

최저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저신용자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으로, 연체 경험 등으로 인해 기존의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을 이용할 수 없는 저신용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대출 상품입니다.

대출 조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들에도 확대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최대 1,000만 원까지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금리는 연 15.9%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소득은 4천 5백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 개인신용평점은 KCB에서는 670점, NICE에서는 724점 이하이어야 합니다.
• 햇살론15을 신청했지만 거절된 경우에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앱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증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출 실행 은행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추후에는 다른 은행들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장단점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의 장점은 최저신용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저신용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정부의 지원에 의해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연체 경험이 있거나 무직자일지라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의 단점은 대출 금리가 상당히 높다는 점입니다. 연 15.9%라는 금리는 일반적인 대출 상품보다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필요 서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 재직증명서
• 급여통장 거래내역 조회표 등

또한, 온라인 신청을 할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저신용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지만, 상환 시에는 높은 금리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고려할 때에는 신중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상품이므로 신뢰성이 높으며, 저신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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